아즈텍
'태양의 돌(Piedra del Sol)'은 1479년경 아즈텍 제국의 테노치티틀란 대신전 앞에 세워진 거대 현무암 조각(지름 3.6m, 두께 1m, 무게 약 24톤)으로, 아즈텍 우주론과 천문력을 원형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중앙의 신 토나티우 얼굴 주위로 네 개의 과거 시대(4 재규어, 4 바람, 4 비, 4 물)와 현재 시대를 나타내는 동심원, 20개의 날짜 부호,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1790년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광장에서 발굴돼 지금은 멕시코시티 국립인류학박물관 메소아메리카관의 중심에 설치되어, 멕시코 국가 상징의 이미지로도 널리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