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 (놀 문화)
나이지리아 중부 놀(Nok) 문화권에서 기원전 900년~서기 200년 사이에 제작된 테라코타 두상(Nok head). 실물보다 큰 사이즈의 점토 인물 조각이 구멍 뚫린 눈·삼각형 입·정교한 머리 장식과 함께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의 가장 오래된 구상 조각 전통을 증언한다. 종교 의례 또는 묘의 수호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파리 케 브랑리 박물관은 아프리카 전 문명 컬렉션 중 놀 두상 여러 점을 보유해 서아프리카 고대 미술 연구의 중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