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 (촉페 민족)
중앙아프리카 민주콩고(DRC) 촉페(Chokwe) 민족이 19~20세기에 제작한 '파보 므보마 가면(Pwo / Mwana Pwo)'. 촉페 성년 의례에서 남자 무용수가 착용해 여성 조상의 영혼을 재현하는 가면으로, 섬세한 타원형 얼굴·아몬드형 눈·이마 위에 새겨진 전통 상처 문신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가면 조각의 여성 이상미를 구현한 대표작이며, 파리 케 브랑리 박물관이 중앙아프리카 가면 컬렉션의 대표 유물로 상설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