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503~1519년 동안 수없이 덧칠하며 완성한 '모나리자(La Gioconda / La Joconde)'는 피렌체 상인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를 모델로 한 반신 초상이다. 스푸마토 기법으로 윤곽을 녹여낸 얼굴과 미묘한 미소, 원근법적 꿈 같은 풍경이 결합되어 서양 회화 초상화의 이상이 됐다. 1911년 루브르에서 도난당했다가 2년 만에 피렌체에서 회수돼 세계적 유명세를 얻었고, 오늘날 방탄 유리 너머 파리 루브르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맞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