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아를에서 그린 '우체부 조제프 룰랭의 초상(Portrait of Joseph Roulin)' 연작 중 한 점. 이웃이자 친구가 된 우체국 직원 조제프 룰랭을 푸른 우체부 제복과 풍성한 턱수염, 강렬한 배경 속에서 표현했다. 고흐가 '내 영혼의 친구'라 부른 룰랭은 그를 정신적 위기에서 여러 번 도운 인물로, 가족 전체가 고흐의 모델이 됐다. 이 버전은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한 가장 유명한 룰랭 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