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노 곤살베스
포르투갈 르네상스 화가 누노 곤살베스(Nuno Gonçalves, c. 1420~1492)가 1470년경에 그린 '성 빈센트의 패널(Painéis de São Vicente)'은 6폭으로 구성된 제단화로 포르투갈 미술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이다. 포르투갈의 수호 성인 성 빈센트 주변에 왕·왕비·수도사·어부·기사 등 당대 포르투갈 사회 각 계층 58명의 초상이 배치돼, 15세기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의 집단 초상화를 구성한다. 리스본 국립고대미술관(MNAA)의 핵심 상설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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