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두 케이타
말리 출신 사진가 세이두 케이타(Seydou Keïta, 1921/23~2001)가 1950~60년대 바마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무제(라디오를 든 여인)(Untitled, Woman with a Radio)'. 배경으로 놓인 화려한 부게지 천과 신식 라디오, 전통 의상이 결합된 인물은 독립기 서아프리카의 자기 재현을 상징한다. 서아프리카 근대 스튜디오 사진의 고전으로 평가되며, 시카고 미술관은 케이타의 포트레이트 시리즈를 주요 컬렉션으로 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