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알마-타데마
네덜란드 출신 영국 화가 로렌스 알마-타데마(Lawrence Alma-Tadema, 1836~1912)가 1894년에 그린 '봄(Spring)'. 고대 로마 대리석 테라스 위에서 백색 토가와 꽃다발을 든 여인들이 행진하는 봄 축제(플로랄리아) 장면을 극사실적 세부와 밝은 지중해 빛으로 그렸다. 빅토리아기 영국에서 '고대 로마 일상'을 대중의 상상 속에 각인시킨 대표 작가로, 이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게티 센터 소장의 그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