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1876년에 그린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Bal du moulin de la Galette)'. 파리 몽마르트르의 야외 무도장에서 일요일 오후 햇살을 받으며 춤추는 파리 시민들을 131×175cm 캔버스에 담았다. 점으로 흩뿌려진 빛 얼룩이 인물의 얼굴과 의상에 떨어져 움직임·빛·사교의 느낌을 동시에 포착한 인상주의 대표작이다. 1986년 프랑스 정부 소장이 되어 오르세 미술관 19세기 프랑스 회화 갤러리의 중심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