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슬론 (미국, 1871–1951)
미국 애시캔 화파의 화가 존 슬론(John Sloan, 1871~1951)이 1912년에 그린 '여성의 일(Woman's Work)'. 도시 뉴욕의 뒷골목에서 빨래를 너는 노동계급 여성의 모습을 뒤편에서 포착해, 전통 영웅 회화가 아닌 평범한 일상 노동의 위엄을 그린 애시캔 학파의 대표작이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의 미국 20세기 초 회화 컬렉션 중 핵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