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리아
기원전 9~8세기 아시리아 제국의 님루드(Nimrud, 현재 이라크) 궁전에서 출토된 '날개 달린 천재(수호 정령) 부조'. 석고석 패널에 부조로 새겨진 이 수호 정령은 전나무 가지와 정화수 가방을 들고 왕의 집무실 벽을 따라 배치되어 왕을 악으로부터 지키는 상징적 역할을 했다. 흔적적으로 남은 안료 자국이 당시 아시리아 부조가 색을 입혔음을 보여 준다. 시카고 미술관 고대 근동 컬렉션의 대표적 소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