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나우먼
브루스 나우먼의 <착한 아이 나쁜 아이>는 두 개의 비디오 채널로 구성된 설치 작품으로, 남성과 여성이 각각 '착한 아이, 나쁜 아이'와 같은 문구를 반복적으로 읊조리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언어의 반복과 역전을 통해 사회적 조건화, 권력 관계, 그리고 정체성 구성에 대한 심리적 탐구를 제시하며, 나우먼 특유의 개념 미술적 접근과 관객과의 대결적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