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의 '늙은 기타리스트'는 그의 '청색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빈곤과 고독, 절망이라는 주제를 푸른색 계열의 단색조와 길게 늘어진 인물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스페인 내전 직전의 사회적 불안과 개인적인 고통을 반영하며, 엘 그레코의 영향을 받은 듯한 인물의 왜곡된 형태는 깊은 슬픔과 인간 존재의 연약함을 강조합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가 인간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초기 양식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