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쿠르베
이 작품은 귀스타브 쿠르베가 말년에 스위스 망명 생활 중 그린 알프스 산맥, 특히 레 당 뒤 미디의 웅장한 파노라마 전경을 담고 있습니다. 쿠르베는 사실주의의 대가로서 자연을 이상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그의 신념을 이 거대한 풍경화에서도 여실히 보여줍니다. 두터운 임파스토 기법과 차분한 색조를 사용하여 산맥의 압도적인 규모와 견고함을 표현했으며, 이는 그의 후기 풍경화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