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랑베르 고드샤를
벨기에의 신고전주의 조각가 질-랑베르 고드샤를이 1807년에 테라코타로 제작한 이 작품은 화살을 몰래 뽑는 큐피드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이 조각상은 고전적인 주제와 이상화된 인체 표현을 통해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징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테라코타는 당시 조각가들이 최종 대리석 작품을 제작하기 전 모델로 자주 사용했던 재료로, 작가의 초기 구상과 섬세한 표현력을 엿볼 수 있게 하며, 고드샤를은 신화적 인물을 통해 우아함과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