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가
M+ 홍콩의 건축 자체를 주제로 한 전시 섹션으로, 2021년 개관한 헤르조그 & 드 뫼롱의 역T자형 거대 미술관을 하나의 시각예술 작품처럼 소개한다.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의 빅토리아 항 북쪽에 자리한 이 건물은 지하 철도 터널 위에 걸쳐 놓은 긴 수평 포디엄과 그 위로 솟은 LED 미디어 파사드 타워가 특징이며, 밤이 되면 현대미술 영상 작품들이 홍콩 스카이라인에 투사돼 도시 자체가 전시장이 된다. 건축과 콘텐츠가 분리될 수 없는 새로운 세기 미술관의 프로토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