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디아스 (공방)
기원전 447~432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을 장식한 대리석 조각군으로,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지휘 아래 총 160m가 넘는 저부조 프리즈·92개의 메토프·두 박공 조각이 제작됐다. 현재 약 절반이 런던에 있으며 19세기 초 영국 귀족 엘긴 백작이 오스만 제국의 허가 아래 반출한 것으로, 반환 논쟁의 대표 사례가 됐다. 그리스 고전기 조각의 절정이자 서구 미술사의 기준점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