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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Seoul
서울에서 근현대 미술의 전시 및 보존을 전담하는 주요 기관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우환이 2000년대에 그린 '다이얼로그(대화, Dialogue)' 계열의 대형 평면 작업 중 하나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버전이다. 캔버스 한두 곳에 광물 안료가 짙게 응축된 단일 획이 놓이고 나머지는 텅 빈 채로 남아, 획과 여백이 '마주 본다'는 이우환의 평생 주제를 고도로 절제된 구성으로 드러낸다. 한국 단색화 미학과 일본 모노하 미학을 잇는 작가의 만년 대표 양식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주요 상설 전시작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국 단색화 1세대 권영우(Kwon Young-Woo, 1926~2013)가 1982년에 제작한 '집합(Jipham) 82-KA'. 두꺼운 한지 여러 장을 겹쳐 얹은 뒤 손가락·손톱으로 찢고 긁어 표면에 구멍과 균열을 만드는 그의 대표 기법이 적용된 대형 작업으로, 수묵이나 물감 없이 오직 한지의 물성만으로 화면을 구성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재료 그 자체를 작품으로' 전환시킨 단색화 운동의 핵심 사례이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영구 소장 대표작 중 하나다.
Visit MMCA Seoul in the heart of Jongno. Korea's national contemporary art museum in a beautifully restored historic complex.
At a Glance Three major institutions within 5 km of central Seoul cover 1,500 years of Korean art: MMCA Seoul (contemporary), SeMA (20th-century Korean), and Horim Museum (traditional). Three Roles MM